NS홈쇼핑이 국가기술표준원 소비자제품 안전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해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알레르기 안전인증' 마크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S홈쇼핑과 KOTITI시험연구원은 지난 6월 금속장신구(귀금속) 제품의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 상품들의 법적기준에 의한 안전성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통해 NS홈쇼핑은 판매업체로서 최초로 귀금속 안전제품 우수판매업체 인증을 받았다.
'알레르기 안전인증' 마크 대상품목은 NS홈쇼핑의 TV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등 전 매체에서 판매되는 금속장신구다.
이원주 NS홈쇼핑 QA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바른 상품을 전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알레르기 안전인증 마크'도 이 같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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