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웹케시/경리업무 솔루션/AI경리나라

[2021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웹케시/경리업무 솔루션/AI경리나라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금융관리, 자동 증빙·지출, 인공지능(AI) 보고서, 거래처 관리 등 경리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솔루션 'AI경리나라'를 출시했다.

AI경리나라는 기존 경리나라에 기업간거래(B2B)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KT와 협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 AI 서비스를 구축해 방대한 양의 경리업무 처리 패턴을 분석하고, 적용해 경리 업무 환경을 개선한다.

AI경리나라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중소기업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AI 경리 프로그램이다. 실제 경리 업무 담당자 1000명으로부터 의견을 모아 기업 금융 및 회계 업무를 접목·개발한 B2B 핀테크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복잡하고 구축하는 데 큰 비용이 드는 회계 프로그램 및 전사자원관리(ERP)와 달리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특히 국내 15개 은행과 제휴를 통해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어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에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한다.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AI 기술 융합으로 업그레이드 된 AI경리나라는 국내 중소기업 매출·매입내역 및 입출금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한 AI 비서를 통해 자동으로 용도와 계정과목을 추천하거나 분류해준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수작업이 필요한 전표 업무와 오랜 시간이 소요됐던 손익보고서 업무 등을 1분이면 처리할 수 있다.

AI경리나라 기능으로는 매출·매입내역 용도분류 자동화, 음성인식 AI 서비스(에스크아바타) 등이 있다.

기존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던 전표 입력 업무를 빅데이터 기반 AI가 1분이면 해결해준다.

또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으로 제공돼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경리업무를 볼 수 있다.

번거롭고 복잡한 경리업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면서 증빙·영수증 관리 70%, 거래처 관리 80%, 금융·지출 60%, 보고서 90% 등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누구나 1시간이면 배우고 사용이 가능하고, 금융플랫폼과 세무신고를 위한 기본 회계 기능이 탑재돼 있다.

최근 웹케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AI 경리업무 무료지원 이벤트, 위드 경리나라'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의 중소기업에 비대면 근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주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환경에서 B2B AI 및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된 AI경리나라가 혁신적인 기업 경리 업무 처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AI경리나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최적의 경리업무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