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00529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45분 기준으로 동진쎄미켐은 전일 대비 12.8%(현재가 4만 550원) 상승했고, 기관이 최근 6일 연속 순매수(누적 103만 6040주, 잠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기관별로는 보험 등에서 3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4만 2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5만 주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진쎄미켐은 최근 삼성전자와 협력, 반도체 초미세공정 필수 소재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UV PR은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가운데 하나로, 기술적으로 난도가 높아 해외 의존도가 컸던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동진쎄미켐이 경기 화성 공장에서 EUV PR를 개발했고, 이를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에서 테스트해 최종 퀄(시험)을 받았다”면서 “기술 수준이 높은 EUV PR를 양사 협력으로 신속히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양민하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