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재명 35%로 윤석열 앞서…관련주 '일성건설', 4.23% ↑

건설 전문업체 일성건설이 강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일성건설, 에이텍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후 1시 05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보다 +4.23% 상승한 59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이텍은 +3.39% 상승한 2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 전문업체 일성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검색된다. 이 후보의 공약 중 하나인 '기본주택'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사흘 간 진행된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6%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 3.1%p), 이 후보가 35%, 윤 후보가 29%를 얻었으며 그 뒤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4%)가 이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