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서비스 기업 시스원(대표 이상훈)은 아이 출산 후원기업 현판식 릴레이 사업에 동참, 1000만원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스원이 후원한 1000만원은 재단의 제9회 출산축하금 지급 행사에서 시스원의 이름으로 3자녀를 출산한 세대에게 직접 전달된다.
시스원 관계자는 “지적장애인 시설인 애덕의집 봉사활동과 불우이웃의 장학금 전달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심각한 저출산 극복 운동에도 참여한다”면서 “인구증가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