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 출시

합‧차 세트 별도 구성

광주요,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 출시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헤리티지 목단 신제품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와 ‘헤리티지 목단 원형 합 18’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헤리티지 목단’은 1970~80년대 제작한 광주요 1대 제품에 ‘일상 속 휴식’ 콘셉트를 가미해 광주요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생활 자기 시리즈다.

우선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는 다관 1p, 숙우 1p, 찻잔 2p, 찻잔받침 2p로 구성됐다. 색상은 백(백색), 현(흑색), 황(황색) 세 가지며,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다.

광주요 직영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 세트 구매 시 차와 곁들일 다식을 담기에 좋은 ‘연화시리즈 홍시 나뭇잎 접시 19’ 1p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광주요 직영점을 통해 차 전문 브랜드 ‘공부차’와 함께 ‘춘설발효차’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 ‘헤리티지 목단 원형 합 18’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다식, 떡 등 티타임에 곁들일 가벼운 디저트류를 담거나 국물이 있는 메인 요리를 담기에 좋다. 색상은 백(백색), 현(흑색) 두 가지로 음식 외 악세서리, 장신구 등을 보관하거나 오브제로 활용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