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희망의 온기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 실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온(溫)택트 캠페인 행복상자 전달식에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조재현 해피피플 이사가 기념촬영했다.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온(溫)택트 캠페인 행복상자 전달식에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조재현 해피피플 이사가 기념촬영했다.

하나캐피탈(대표 윤규선)은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 시작한 ESG 경영 활동이다. 임직원 봉사 참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실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캐피탈의 이번 온택트 캠페인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한부모 가정 행복상자 배달로 진행됐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는 “최근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됨에 따라 희망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온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올해 11번째를 맞는 모두하나데이와 같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 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