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22~26일까지 갤러리 'ART INSIDE'와 송미영 갤러리 콜라보를 토대로 한 '2021 서울 아트쇼'를 개최했다.
2021 서울아트쇼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미술애호가 성원 속에 지속 성장하며 신성한 전시형태로 관람객과 소통해왔다.
올해는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 부스전과 다양한 특별전으로 준비됐다.
송광헌 대표는 “ART INSIDE 출범 후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모델링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받는 갤러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