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국내 최대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로 새 단장

야나두, 국내 최대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로 새 단장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3만여 편이 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를 '야나두키즈'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브랜딩을 통해 야나두만의 동기부여 학습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동의 작은 성취를 응원하는 '나두나두 캐릭터'를 개발해 전면 적용했다.

신규 콘텐츠도 강화해 KBS TV 유치원, 바다나무 잉글리시, 베이비버스, 아이코닉스의 뽀로로 및 타요 등 1500여편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유아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자기효능감' 제고를 위해 학습에 따른 별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또 개인별 콘텐츠 이용 패턴에 따른 사용자 맞춤형 '미션과 탐험' 콘셉트를 도입해 탐험 미션을 완료할수록 사용자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는 등 적절한 보상이 주어진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새로운 야나두키즈까지 선보임에 따라 유아동에서 성인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어학공부, 재테크, 자기계발까지 콘텐츠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확보한 종합 교육포털 모습을 갖추게 됐다”며 “메타버스 기반으로 고도화해 키즈에서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교육서비스와 홈트레이닝 운동서비스를 모두 갖춘 야나두 유니버스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