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관련주 덱스터(206560)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보다 -5.22% 하락한 2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는 -8.67% 하락한 4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고요의 바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덱스터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부문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최근 '고요의 바다' 특수 효과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덱스터는 영화 제작사 매그넘나인과 영화 '비상선언' VFX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0.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7월 2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양민하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