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RFHIC +5.79%↑..."미국 5G 장비 국산화 정책 대표 수혜주 될 것"

통신장비 관련주로 꼽히는 RFHIC(218410)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RFHIC는 전일보다 5.79% 상승한 3만 47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RFHIC과 관련해 '미국 5G 장비 국산화 정책 대표 수혜주, 새로운 성장 계기 만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매수)'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RFHIC는 △미국 5G 네트워크장비 국산화 정책의 대표 수혜주 △미국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가파른 이익 증가 추세를 나타낼 전망 △조만간 글로벌 업체와의 전력 반도체 합작 법인 설립, 플라즈마 사업 진출 성과가 드러날 전망 등으로 분석됐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자국 네트워크장비 보호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미중 무역 분쟁 이후 중국이 가장 먼저 화웨이·ZTE 보호 정책을 표방했으며 최근엔 일본이 후지쯔·NEC 육성에 나서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심을 끄는 부분은 미국도 내년부터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특히 미국 5G 네트워크 장비 국산화 이슈는 RFHIC에게 큰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리포트에 따르면 RFHIC는 고주파수에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로의 공급 추진이 유력한 상황으로 분석됐다. 또한 “주력 매출처인 삼성 역시 2022년엔 고주파수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약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RFHIC의 미국 네트워크장비 업체 및 삼성향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징주] RFHIC +5.79%↑..."미국 5G 장비 국산화 정책 대표 수혜주 될 것"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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