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중소기업(SMB)을 대상으로 원격근무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인원 패키지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비즈니스용 노트북 '델 래티튜드'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도구 '네이버웍스', 원격 근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인 PC사고·손상에 대한 무료 지원(1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중소기업이 고성능 업무용 노트북을 기반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영상회의, 메신저, 메일, 그룹웨어 등 협업 툴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델 스마트영상회의 솔루션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최고의 업무용 협업 툴과 프리미엄급 업무용 PC로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는 효율적 스마트워크를 지원,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