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요의 바다' 엇갈린 반응 속...버킷스튜디오 +3.26%↑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 관련주로 꼽히는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28일 오후 3시 05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보다 +3.26% 상승한 5390원에 거래되고 있고, 덱스터는 +0.17% 상승한 2만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요의 바다' 제작사는 아티스트컴퍼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묶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고요의 바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버킷스튜디오, 덱스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자원이 고갈된 미래, 문제 해결을 위해 달의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드라마다.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 것이란 기대가 흘러나왔지만 공개 후 외신과 네티즌을 중심으로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의 최신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버라이어티는 “스토리 전개가 다소 지루하고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지난 27일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고요의 바다'는 전날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특징주] '고요의 바다' 엇갈린 반응 속...버킷스튜디오 +3.26%↑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T라씨로
매수 11
매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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