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남성 언더웨어를 신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뉴발란스 언더웨어는 뉴발란스가 선보이는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특히 'NB ICE'와 'NB DRY' 등 뉴발란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겨 어떤 활동과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NB ICE 소재는 중심부위에 쓰인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며, NB DRY 소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착용 편의성이 높다. 제품은 △에센셜 △에어메쉬 △액티브 미드 △에코모달 △프리컷의 5가지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센셜'은 가벼운 경량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중심부위가 메쉬로 되어 있어 통풍이 좋다. 3인치 기장의 기본 스타일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부드럽고 편하게 입기 좋다.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일반 코튼 대비 30% 이상 가볍고,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쳐 밴드가 있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고탄력 폴리우레탄 스판텍스 소재로 신체에 맞게 늘어나 편안함 역시 느낄 수 있다.
'에어메쉬' 라인 역시 시그니처 밴드와 시원한 메쉬소재로 통풍이 잘되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액티브 미드'는 6인치 기장으로 길고 잘 늘어나는 고탄력 소재로 만들어져 운동 시 입기 좋다. '에코모달'은 친환경 모달 소재로 자극 없이 부드러운 촉감을 주며, 실키하고 부드러운 특수제작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프리컷 라인은 다리 부분에 봉제선이 없는 허벅지 심리스로 말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언더웨어 제품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무신사, 뉴발란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