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10886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셀바스AI는 전일보다 +10.95% 상승한 1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는 +3.78% 상승한 4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셀바스AI, 위지윅스튜디오, 와이제이엠게임즈, 엔피, 컴투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셀바스AI는 엔진비주얼웨이브와 '디지털 휴먼 관련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휴먼 상용화 서비스와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셀바스AI는 음성합성(TTS), 음성인식(STT) 솔루션 및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을 엔진비주얼웨이브가 진행 중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계열사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VFX 제작을 총괄했다.
이항섭 셀바스AI 대표는 “당사의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및 음성합성, 음성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가 디지털 휴먼 등 메타버스 분야로 확대 중”이라며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