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정윤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2년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대표는 2018년부터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서 역대 최대 매출 경신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어 냈다. 종합가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일은 이번 인사로 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1명, 이사 1명 총 4명을 승진시켰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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