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2022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황정희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고영선 Mall사업부문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이현세 재무기획본부장은 상무로 승진 발탁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오랜 기간 해당부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원들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