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아동·청소년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2022년에도 회원사로 참여한다. 2021년 한 해 동안 아이들 성장과 학습 공간을 위해 3000만원 상당 아동용 가구 지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2000만원 현금 기부를 진행했다. 2022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규모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해 2021년 상반기에는 경기 광주와 이천의 5개 가정, 하반기에는 경기 안성과 용인, 경북 구미의 5개 가정 새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2014년부터 참여해 온 광주광역시 서구청의 복지사업 중 하나인 '희망플러스 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에도 지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플러스 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는 광주광역시 내 저소득 가정 중 책상 없이 공부하는 청소년에게 맞춤형 책상지원으로 교육 여건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일룸 관계자는 “주거 및 학습 환경은 아이 정서발달과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룸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 개선 및 가구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