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3~7년 차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혁신센터는 보육기업 매출 1969억, 총고용 1878명, 투자 759억의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혁신센터 지원기업인 KT 외 12개 사의 대기업과도 협력해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년에도 경기혁신센터의 특화기능을 극대화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으로 도약 중인 창업기업에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