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첫 웹툰 출시.. 웹툰 시장 진출

조이시티, 첫 웹툰 출시.. 웹툰 시장 진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 자회사 로드비웹툰(대표 김준현)이 첫 작품 '샤이닝 썸머'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샤이닝 썸머는 제이제이 작가의 신작 BL웹툰이다.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로드비웹툰은 샤이닝 썸머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웹툰을 연재한다. 로맨스, BL, 판타지, 게임 등 총 10여 가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이시티 지식재산권(IP) '프리스타일', '건쉽배틀'을 활용한 웹툰도 예정돼 있다.

로드비웹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우수한 퀄리티 작품을 다수 준비해왔디”며 “올해 본격적으로 웹툰 시장에 진출, 국내를 대표하는 웹툰 제작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