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소프트는 4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에는 D3쥬빌리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KTB네트워크가 참여했다.
널리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세금신고 서비스 쎔(SSEM)을 운영하고 있다. SSEM은 부가세 신고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스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더욱 많은 사장님들이 SSEM을 통해서 편리하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