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되는 가운데 용도에 따라 디자인과 기능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수 있는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경기 용인시 엑사로보틱스에서 엔지니어가 방역, 소방, 호텔, 세탁 등 용도에 따른 20여가지 형태로 커스텀이 가능한 자율주행로봇 '코리'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세팅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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