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이송인 신재생에너지사업단장을 신임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지역의 중대형 국책 사업 발굴 및 기획, 성장동력산업 육성기획,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도내 산학연 연계협력 체계 조성 등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송인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https://img.etnews.com/photonews/2201/1490943_20220104101709_118_0001.jpg)
이송인 신임 단장은 전북대 정밀기계공학 학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국연구개발지원단협의회 회장,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장과 신재생에너지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 위원회 위원, 전북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지역산업의 고도화 성장을 위한 국책사업 기획 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 육성해 전북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