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4일 이재홍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재홍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힘껏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이다. 올해로 기관 설립 20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했다. 올해 기정원은 기술혁신(R&D) 및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 분야에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