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파이낸셜랩은 최대 연봉 6400만원을 제공하는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해빗팩토리가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현재 채용 중인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 주요 업무는 고객 보험 분석과 데이터 기반 카카오톡 보험 상담과 대면 가입지원이다. 자격 요건은 보험경력 2년 이상이다. 생·손보설계사 자격 2개를 요구하며, 최소한 손보자격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지원 마감은 오는 14일까지며,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그널파이낸셜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국 시그널파이낸셜랩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력 기반 보험 상담으로 높은 생산성을 입증한 상황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채용을 결정했다”면서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설계사 연봉은 최대 6400만원, 4대 보험을 비롯 퇴직금, 활동 수당 및 저축 수당 등 업계 최소 수준이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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