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3년차의 답답함을 이기고 새로운 2022년을 기원하는 하이브(HYBE)의 '2021 위버스콘'이 거듭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 위버스콘'은 ‘New Year’s Eve Live’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바 있는 하이브의 연말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New Era’를 테마로 한 5개 구성의 멀티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최근 대표곡 릴레이와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누는 소통코너를 더한 형태로 펼쳐졌다.
특히 세븐틴, 저스틴 비버 등을 필두로 범주(BUMZU), 다운(Dvwn), ENHYPEN(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이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한 '공간초월 힐링에너지'와 함께, 지난해 故 신해철에 이은 서태지 트리뷰트 스테이지로 시대불변의 도전의지를 표현한 바 관심을 끌었다.
△글 : 박동선 기자, 편집 : 최순호 기자.
△영상제공 : 하이브(HYBE)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