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특급호텔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매직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호캉스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작년 여기어때 호텔리조트 상품 거래액은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매직프라이스 대상 특급호텔은 을지로 한복판에 위치해 MZ 세대 놀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이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층에게 호캉스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매직 프라이스 특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적용된다.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단독 특가에 쿠폰 할인까지 더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호캉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반나절 호캉스' 상품은 이용 시간을 연장해 당일 최대 1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단독 특가에 쿠폰 적용하면 5만5900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체크아웃 시간을 14시까지 연장한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는 정상가 32만원 상품을 최대 6만39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인 조식이 추가된 '조식 패키지'는 레이트 체크아웃이 그대로 적용된 상태에서 정상가 45만원 상품을 최대 10만2000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와 조식 패키지는 투숙 요일에 따라 포포인츠 시그니처 베개 또는 샤워가운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매직프라이스 프로모션은 이달 한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다른 상품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이번 매직프라이스 프로모션은 특급호텔을 대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에 이어 공개되는 다음 매직프라이스 상품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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