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럭셔리 펜션·풀빌라 전용 신규 카테고리 '프리미엄펜션'을 오픈했다.
야놀자는 '프리미엄펜션'을 통해 고품격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숙소를 선별해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된 숙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시설, 리뷰 등을 기준으로 전국 인기 펜션 및 풀빌라 630여 개를 엄선했다. 특히 럭셔리 펜션에 대한 고객 선호도 및 인식을 분석하기 위해 고객 설문조사·사용성 평가를 진행, 카테고리명·아이콘·노출 위치 등에 고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펜션 30만 원 이상 결제 시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인기 숙소 3개를 선정해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야놀자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상당 리워드를 추가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개인화된 공간에서 즐기는 안전한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한 럭셔리 펜션·풀빌라 전용 '프리미엄펜션' 카테고리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 활용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