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럭키 뉴 이어스 데이' 패키지는 아늑하고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리아 조식 1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풀인 가든 풀과 피크포인트 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예약기간은 오는 1월 23일까지다.
또한 설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셰프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만든 떡국을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깊떡국은 1월 31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 양일간 스페셜 메뉴로 제공된다.
설 연휴를 맞아 호텔 곳곳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는 한복을 착용하고 호텔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오름정원에서의 스냅 사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을 위해 '제 1회 조선 주니어 딱지왕 선발 대회'도 연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로 국내 대표 관광 휴양지인 제주도 서귀포시의 중문관광단지 내에 개관, 클래식과 모던의 두 키워드 안에서 제주의 아름다움과 리조트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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