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온디맨드는 히만슈 팔슐레를 신임 CEO겸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팔슐레 신임 CEO는 35년 이상 성장 추구와 고객 가치에 주력하면서 제품, 기술 및 마케팅 조직을 리드한 경험을 보유했다. 코너스톤에 합류하기 전 에피코르 소프트웨어 회장, 채널 어드바이저, 칼라브리오 이사회 임원, 세이지 테크놀로지스 CTO 겸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팔슐레 신임 CEO는 “팀원들, 동료들과 함께 HCM 기술, AI, 데이터 및 콘텐츠 혁신을 선도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배우면서 성장하고 번영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스톤을 소유한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그룹 측은 “팔슐레 신임 CEO는 경험이 풍부한 소프트웨어(SW) 업계 리더로서 코너스톤의 규모에 걸맞은 리더십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