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설날맞이 명절음식 예약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약전에서는 더반찬&의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수제 모듬전과 함께 갈비찜, LA갈비, 잡채, 떡만둣국, 명절나물 모음 등을 선보인다. 특히 수제 모듬전은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해 명절 때마다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인기 품목이다.
더반찬&은 이번 명절에도 '프리미엄 차례상'을 한정 물량으로 운영한다. 수제 모듬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품목으로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예약 주문량이 평균 50% 이상 증가했다. 올 설에는 23일 오후 9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전날인 3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예약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 모임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품격 있는 명절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메뉴 5종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노포 전문가 박찬일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종로식 육수소불고기'와 요리 유튜버 심방골주부의 레시피로 만든 '등갈비김치찜' 등이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해 집밥 특유의 손맛이 살아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됐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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