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신작 ‘창공아레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원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3위 기록하며 순항중
1월 중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웹버전 출시 예정

세원이앤씨 신작 ‘창공아레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세원이앤씨는 자사의 게임 퍼블리싱 첫 서비스작인 수집형 RPG ‘창공아레나’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창공아레나’는 사전 출시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15일간 진행한 사전예약에 약 70만 명이 참여했고, 지난 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출시됐다.

이후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인기 게임 8위로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10일 1위를 기록하였고, 원스토어에서는 신규 인기 게임 3위에 안착했다.

‘창공아레나’는 5개 종족과 4개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 50종이 등장하며, 종족 별 고유 특성과 필살기를 조합해 간단하지만 다양한 덱 구성으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같은 속성 간의 배치로 버프 효과나 상성 관계에 따른 전략적 전투로 PvP, PvE를 비롯하여 길드전 등 다양한 대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모험, 소환, 던전 등 주요 컨텐츠를 동시에 플레이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속도감있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창공아레나’는 만 12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접속자 전원에게 SSR 소환권 100개를 지급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함께 유저와 소통하는 운영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예약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원이앤씨는 ‘창공아레나’의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준비 중이며,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웹버전 또한 1월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