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주관사 가이덤은 미술품 NFT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NFT로 발행되는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작품으로 시뮬라크르13-19-19 acrylic’, ‘시뮬라크르20-6 acrylic’ 등 10여 점이다.
가이덤은 한국미협 NFT 사업을 중심으로 ‘동방의 등불’ 프로젝트 진행과 기존 협약된 미국의 아띠(ARTlI) 외에 오픈씨(OpenSea) 등 세계적인 커스터디 플랫폼과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NFT 열풍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NFT 플랫폼과는 차별화한 NFT의 생성, 관리, 판매 및 권리보호 등의 전문 매니저먼트사가 되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