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하이 주얼리 워치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 1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8세기 후반 제작한 포켓 워치 넘버5(No.5)를 원형 그대로 복각한 '브레게 포켓 워치(No.5, 26억원 상당)', 1000개 이상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워치 '비 크레이지(Be Crazy, 24억원 상당)' 등이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
박준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