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개발자 채용은 자유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개발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완전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최신형 맥북 등 최고 사양 기기 및 입사 시 업무공간 꾸밈비 지원을 통해 장소에 구애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키네마스터는 리모트 근무 환경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해외를 막론하고, 원거리에서도 실력 있는 인재들을 채용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자녀학자금 △장기근속자포상 △도서구입비지원 △전직원내일채움공제실시 △인력추천포상금 등의 다양한 복지를 통해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작년 3분기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5억 △월간활성사용자 수(MAU) 5800만 △일간활성사용자 수(DAU) 600만 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 155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비디오 편집 앱이다.
한편, 키네마스터는 최근 컨텐츠 회사로서 성장하기 위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유용한 동영상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만든 동영상 프로젝트의 공유와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영상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