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디지털 콘텐츠 3종 선봬

삼성카드, 디지털 콘텐츠 3종 선봬

삼성카드는 B급 감성과 재미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5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위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988년 당시 삼성카드 광고에 등장했던 사자(위너스 라이언)를 뉴트로 감성에 맞춰 '위너스 게임', '위너스 영상' 등에 등장시켰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은 위너스 프로젝트 후속이다. 위너스 프로젝트 2탄 디지털 콘텐츠 3종은 △위너스 게임 2탄: 위너스 서클 △음원 '똥을피해(WINNERS SONG)' △뮤직비디오 '포텐독×삼성iD카드'로 구성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위너스 프로젝트 후속으로, B급 감성과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3종을 기획했다”면서 “고객 취향에 맞춰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삼성카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