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실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196개사와 담당 공급기업 실무자 대상으로 12~14일 3일간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 중부권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로 참석자를 제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196개사와 담당 공급기업 실무자 대상으로 12~14일 3일간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196개사와 담당 공급기업 실무자 대상으로 12~14일 3일간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협약 이후 진행 절차 중심으로 진행했다.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을 이용한 스마트공장 사업비 사용법, 진도점검 평가 시 필요한 서류 작성법 등을 교육해 중소기업 실무자의 사업 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 제고에 기여했다.

유동국 원장은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활용과 현장 적용을 위해 담당 실무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고 및 사업신청은 다음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