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설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명품 선물세트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자 호텔에서 선보이는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객실 전문가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1만원대부터 270만원까지 총 96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특히 부정청탁금지법에 맞춘 20만원 이하 상품군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플라자 호텔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과 배송 서비스로 매년 140%이상 판매량이 성장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명절 선물세트 하면 플라자 호텔이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