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국민은행 13개 지역영업그룹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생선, 정육,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6000여 가구로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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