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가 한국은행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올인원 협업 솔루션을 5년간 제공한다. 한국은행은 NHN두레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통해 △메일 △메신저 △캘린더 △주소록 △영상회의 등을 이용한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 안정적인 운영을 확인하고 이달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NHN두레이는 금융권 대상 서비스 도입 편의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탄탄한 보안으로 탁월한 협업환경을 제공하고 한국은행이 올인원 협업 도구가 익숙해질 때까지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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