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이노베이션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201/1496772_20220123125327_906_0001.jpg)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중국 창저우법인(SKBMC)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창저우시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SK온과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 합작사인 BESK 자회사 BEST도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환경오염 및 생태계 균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SKBMC와 BEST 직원들은 창저우시 진탄구 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우위에광장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KBMC는 ESG 가치를 지속 확산시켜 기업과 사회를 잇는 다리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영호 SKBMC 법인장은 “환경보호 인식 제고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SKBMC는 사업장이 위치한 중국에서 ESG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