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커지는 '러, 우크라 침공' 우려…미래생명자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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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커지는 '러, 우크라 침공' 우려…미래생명자원, 27%↑

미래생명자원이 급등하고 있다.

사료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미래생명자원은 전일 대비 27.34% 급등한 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생명자원은 동물용 특수가공원료 및 기능성소재 생산 전문기업이다.

사료관련 종목 등은 미래생명자원 이외에도 팜스토리(15.59%), 사조동아원(8.25%), 고려산업(2.87%)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전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하며 사료, 식량 등 곡물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1800만MT(메트릭톤)를 수출한 세계 5위의 밀 수출국이다.

23일(현지 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에 주재하는 키예프 소재 미국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비필수 인력에 대해선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출국해도 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침공 가능성이 커짐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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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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