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드림인턴십을 채용한다.
드림인턴십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신입 인재 발굴·육성을 목표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다쏘시스템의 지사 중 한국에서 최초로 2016년 시작됐다. 올해부터 상·하반기 나눠서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상반기 드림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영업 및 기술영업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과제,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인턴으로 선발된다. 합격자는 3월 중순부터 약 3개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사에서 컨설턴트 수준 전문 교육과 현장 업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인턴십 수료 이후 심사를 거쳐 직무 적합도에 따라 영업과 기술영업 부서로 정규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정규직 전환자는 서울 본사와 경남 창원 소재의 영남 본부에서 근무한다. 드림인턴십은 2월 6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젊고 창의적 인재양성은 사회 발전의 디딤돌”이라며 “미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을 주도할 젊은 인재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