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전문 키웨스트77(대표 심지훈)은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원장 임명환)에 AI와 블록체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키웨스트77는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AI와 블록체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융합원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AI와 블록체인 융합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심지훈 키웨스트77 대표는 “사회 소외계층과 후배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활동 외에도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웨스트77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KAIST와 '암호화폐 지수 특허 계약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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