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 PCN)은 최근 '피플 9기' 첫 모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피플'은 'PCN에 더하다(P+)'라는 의미와 '사람들(People)'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대표 직속 모임이다. 지난 8년 동안 과장급 이하의 젊은 인력을 선발해 PCN의 미션과 비전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해왔다. 이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 문화와 조직 문화혁신에 기여해왔다.
또 개방적 사고를 통해 PCN의 가치를 더하고, 직원들이 직접 주요 의사 결정부터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송광헌 대표는 “PCN의 피플은 옳고 그름을 떠나 자유롭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젊은 조직”이라며 “PCN이 언제나 젊고 생동감 넘칠 수 있도록 피플이 많은 의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