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데이터브릭스와 '기업 대상 기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클루커스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분석·사이언스를 통합 지원하는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한다.
레이크하우스는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스트리밍과 배치 처리를 통합해 편리한 사용성을 갖췄다. 아파치 스파크 기반의 대규모 분석과 데이터사이언스를 위한 워크플레이스 기능도 탑재했다.
홍성완 대표는 “국내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한 데이터브릭스의 파트너로서 자체 데이터 컨설팅 기술력을 더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최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