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넬의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앰배서더인 KLPGA 조아연 선수와 함께하는 3월 동반 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아연 선수와 함께하는 동반 라운드 이벤트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3명을 무작위 추첨, 부쉬넬 앰배서더 조아연과 3월 25일 강원도 춘천 소재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18홀 동반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엘리시안 강촌은 2019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루키였던 조아연이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부쉬넬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덧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나이, 성별, 골프 실력 등의 조건 제한이 전혀 없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운드 및 식사 등의 모든 부대비용은 부쉬넬 코리아에서 전액 부담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4일 부쉬넬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부쉬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골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늘어난 국내 골퍼들을 대상으로 시즌을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조아연 프로가 2019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골프장에서 우승자가 전하는 생생한 스토리와 함께 당첨된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부쉬넬이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