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PIRETTI)가 오는 3월 프리미엄 골프 어패럴을 국내에서 첫 론칭한다. 피레티는 미국의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로, 피레티의 어패럴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프레스티지 골퍼를 위한 하이엔드급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는 피레티 퍼터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아 'Classy performance with Craftsmanship'을 컨셉으로 감도 있는 컬러 무드와 메탈릭 한 소재 등을 사용해 퍼터에서부터 오는 퍼포먼스는 살리면서 트렌디함까지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는 3월 선보이는 2022 S/S 피레티 어패럴 컬렉션에는 피레티 퍼터의 실버 메탈과 정교한 밀링 공정, 수동 스탬핑의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스털링 실버 소재를 섬세하게 세공한 버튼과 리벳을 전 제품에 사용했다. 이와 함께 모던하고 기품 있는 문장 장식을 결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밀한 원단 및 부자재를 개발하고 신제품에 적용하여 상품력을 높였다.
피레티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레티 어패럴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과 기품 있는 장식들로 하이엔드급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피레티만이 선보일 수 있는 클래식한 퍼포먼스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