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슬로건으로 '금융을 더 안전하게 소비자를 더 행복하게'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슬로건을 공모해 소비자 권익과 권리보호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도 임직원 공모를 통해 슬로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소비자보호 슬로건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행사 시 게시물 등에 활용하고,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 지점과 부서에 배포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소비자보호 마인드 형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보호라는 기본 원칙을 임직원들에게 환기시키기 위해 금번 슬로건을 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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