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 천영석)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우수한 청년 인재 중소기업 유입을 위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총 3개 분야 우수 실적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트위니는 3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2020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천영석 대표는 “직원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때 회사가 성장,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복지제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점진적으로 늘려 직원들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